[현장+] 'AI 간호사 스케줄링' 앤써, 'USF 2025' AI TOP 7 우수상 수상
의료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AI 솔루션 '듀티메이커'의 개발사 (주)앤써가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전국 유망 AI 창업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국 유망 AI 스타트업 격돌, 'USF AI TOP 7' 당당히 입성
AI(인공지능) 기반 간호사 근무표 자동 작성 솔루션 '듀티메이커'를 개발한 (주)앤써가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에서 'USF AI TOP 7'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USF AI TOP 7'은 창업 7년 이내의 전국 유망 AI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해 결선 IR 발표를 거쳐 최종 7개 팀을 선정하는 핵심 경연 프로그램이다. 앤써는 차별화된 AI 기술력과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높게 평가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만 가지 제약 조건 해결하는 '듀티메이커'의 압도적 알고리즘
심사 과정에서 앤써의 핵심 솔루션인 듀티메이커는 기술의 완성도와 시장 실효성 면에서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듀티메이커는 수간호사들이 매월 막대한 시간을 들여 수작업으로 조율해야 했던 복잡한 3교대 근무표를 AI가 단 몇 분 만에 최적화하여 산출하는 서비스다. 까다로운 근로기준법 준수는 물론, 병동별 필수 숙련도 배분(Skill Mix)과 간호사 개개인의 휴무 요청 등 수만 가지 변수를 충돌 없이 제어하는 고도화된 스케줄링 엔진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서울 상급종합병원 실증 및 지속적인 대외적 성과 입증
앤써는 이번 수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을 통해 그 잠재력과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울산 예비창업패키지를 최우수 등급으로 졸업한 데 이어, 현재는 서울 소재 대형 상급종합병원과 실증사업(PoC)을 진행하며 알고리즘 검증 및 상용화 속도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실제 현장의 까다로운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엔진에 반영한 결과,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 없이도 일선 간호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유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간호부 넘어 전 병원 직군 아우르는 '통합 인력관리 플랫폼' 도약
이번 USF AI TOP 7 우수상 수상을 발판으로 앤써는 기업 스케일업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 앤써는 단기적으로 전국 주요 종합병원과의 솔루션 도입 논의를 가속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간호부를 넘어 전공의, 의료기사, 행정직 등 병원 내 다양한 교대 근무 직군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앤써 측은 "전국의 뛰어난 AI 스타트업이 모인 무대에서 듀티메이커의 가치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 현장의 행정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헬스케어 통합 인력관리 플랫폼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